“공무원 여러분, 투표하세요.”
행정안전부는 30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무원들의 투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한 시간 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줄 것을 각급 행정기관에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선거일 출퇴근 시간 조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한 시간 정도 늦게 출근하거나 일찍 퇴근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선거 당일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앞서 지난 23일 전북과 지난해 2월 부산시 교육감선거 때도 해당 지방자치단체들이 출퇴근 시간을 조정했다. 교육감선거 투표율은 부산 15.3%, 충남 17.2%, 전북 21% 등 저조한 수준이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08-07-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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