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고기에서 나오는 발암물질 ‘벤조피렌’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려면 석쇠보다는 불판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일 벤조피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소책자 ‘벤조피렌에 대해 알아 봅시다’를 발간, 배포했다.
이 책자에 따르면 벤조피렌은 식품을 고온에서 조리할 때 주성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불완전 연소될 때 주로 생성된다. 특히 지방 함유식품이 불꽃과 직접 접촉할 때 가장 많이 생기기 때문에 검게 탄 고기를 주의해야 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08-05-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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