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송 수능강의 교재 저소득층에 무료 배포키로

교육방송 수능강의 교재 저소득층에 무료 배포키로

김재천 기자
입력 2007-06-15 00:00
수정 2007-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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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방송의 수능 및 논술강의가 다음달부터 현장 중심으로 바뀐다. 교재 가격은 앞으로 교육인적자원부와 교육방송이 협의해 결정하고,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수능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교육부와 교육방송은 14일 이런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고 지역간·계층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내용을 보면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된 수능·인터넷 방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강의 제작 방식을 스튜디오 방식에서 현장 제작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해 지루함을 덜기 위함이다.

교육방송은 이를 위해 이달 초부터 일선 고등학교와 대학, 지방자치단체 시설, 사설학원 등을 이용해 현장 강의를 시범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와 함께 올해 안에 전국 읍·면 지역과 저소득층 고등학생 11만명에게 수능 교재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 영어 전용타운 및 영어능력평가시험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7-06-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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