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체벌문제로 교육청에서 조사를 받은 교사가 다음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4일 오후 5시 55분쯤 대구 달서구 상인동의 모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교사 A씨(54·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편(58)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초등학교 1년 남학생 체벌 문제로 대구남부교육청에 3일 조사를 받은 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A씨의 체벌 사실은 대구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의 비공개 민원접수 사이트에 접수됐다.
2007-05-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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