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의 보건장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을 논의한다.
보건복지부는 제1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가 다음달 7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동북아지역에서 AI 발병 등 신종 전염병과 관련해 3국이 합동으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은 처음이다.
유시민 복지부 장관, 가오치앙(高强) 중국 위생부 부장, 야나기사와 하쿠오(柳澤伯夫) 일본 후생노동성 대신이 참석하는 회의에서 3개 국은 ‘인플루엔자 공동 대응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정보 공유와 백신 개발, 검역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7-03-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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