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공군장교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인 훈련프로그램 연구에 참여한다.
공군은 공군사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박세권(45·공사 32기) 중령이 현역 장교로는 처음으로 NASA와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박 중령은 23일 출국, 미 캘리포니아에 있는 NASA 산하 에임스 연구소의 심·생리학 실험실에서 내년 1월까지 객원연구원으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우리나라의 민간인 과학자들이 NASA에서 연구활동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현역군인은 박 중령이 처음이다.
박 중령은 1984년 임관 이후 고려대 대학원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산업공학과 인간공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은 뒤 인간공학을 항공우주분야에 적용하는 방안 등을 연구해왔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7-01-2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