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접속때 ‘유·무료’ 꼭 확인을”

“이벤트 접속때 ‘유·무료’ 꼭 확인을”

서재희 기자
입력 2006-05-19 00:00
수정 2006-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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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통신료를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 휴대전화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다양해져 요금에 대한 경계심 없이 사용하다간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나올 수 있다. 많지 않은 금액이라고 하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 이용료가 매달 자동이체 계좌를 통해 빠져나가고 있을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미리 신경을 쓰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일”이라면서 “소비자 자신이 요금 부과 여부와 세부 내역을 꼼꼼히 살펴보는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우선 자동이체 신청을 해 둔 계좌에 대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휴대전화 요금명세서는 복잡해도 꼼꼼히 알아둬야 한다. 특히 ‘정보이용료’의 경우 이용 콘텐츠가 무엇인지 적혀 있지 않은 경우가 있으므로 고객센터 등을 통해 세부 이용내역을 떼본다. 데이터통화료 정액제를 맹신해서는 안 된다. 동영상, 만화, 음악 등 유료 콘텐츠의 이용료는 데이터 통화료와 별개로 부과되는 데다 요금 상한선도 없다. 특히 ‘무료 이벤트’를 접속할 때 자동 유료 전환이 되는지, 별개의 정보이용료가 있는지 살펴본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2006-05-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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