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참상 담은 영화 논란속 28일 美개봉

‘9·11’ 참상 담은 영화 논란속 28일 美개봉

윤창수 기자
입력 2006-04-08 00:00
수정 2006-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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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당시 비행기에서 일어났던 참혹한 상황을 그대로 담은 영화가 오는 28일 미국 전역에서 일제히 개봉된다.

폴 그린그래스가 감독하고, 유니버설사가 제작한 영화 `유나이티드 93´은 테러범들이 승객들의 필사적인 저항으로 목표물 타격에 실패했던 네번째 항공기에서 벌어진 일들을 담고 있다.

9·11 테러범들은 2001년 항공기들을 잇따라 공중 납치,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과 워싱턴의 국방부 건물에 충돌했다.

네번째 비행기 유나이티드 93편에는 테러범들을 제외한 총 40명의 승객들이 타고 있었다. 일부 승객은 지상의 가족에게 전화로 기내 상황을 소상하게 전달해 화제를 낳았다.

미 언론들은 “영화 수입금의 일부는 ‘유나이티드 93 추모재단’의 기금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2006-04-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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