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시집 온 베트남 출신 주부가 농촌마을의 부녀회장이 됐다.
주인공은 3년 전 충북 옥천군 청성면으로 시집 온 오진주(23·베트남명 ‘응우이엔 테이럽 벗비취’)씨. 그녀는 최근 마을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이 마을의 부녀회장에 뽑혔다.30여 가구가 사는 이 마을의 최연소 외국인 부녀회장인 셈이다.
2006-02-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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