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도래지인 전남 순천만과 고막 특산지인 보성 벌교 갯벌이 국제적 습지관련 기구인 람사협약에 등록(제 1594호)돼 보존된다. 연안습지(갯벌)로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20일 “보존지역은 순천시 도사동과 해룡면·별량면 일대 민물과 바닷물이 드나드는 28㎢의 순천만과 보성군 벌교읍 일대 갯벌 7.5㎢에 이른다.”고 밝혔다. 람사는 ‘물새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으로 1971년 이란의 람사(Ramsar)에서 채택됐고 우리나라는 1997년 101번째로 가입했다.
2006-01-2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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