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교수 재임용 심의 무산

김민수교수 재임용 심의 무산

입력 2005-03-01 00:00
수정 2005-03-0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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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28일 김민수 전 미대 교수 재임용안을 놓고 인사위원회를 열었으나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1학기가 시작되는 3월1일자로 김 전 교수를 재임용하려던 학교측의 계획은 사실상 무산됐다.

서울대 인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같은 안을 부결시킨 지 3일 만에 열린 것이다.

학교측은 오는 3일 다시 인사위원회를 소집키로 했다.

정운찬 총장은 이날 인사위원회에 참석해 재임용에 반대하는 교수들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반대하는 교수들은 “1차 재임용 심사와 달라진 안건이 없음에도 뚜렷한 재소집 명분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고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5-03-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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