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여주∼김천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15일 오후 5시부터 개통됨에 따라 경부선 및 일부 지역의 통행료를 차종에 따라 평균 8% 인하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중부내륙선을 이용하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거리가 종전보다 16㎞, 동서울까지는 29㎞가 줄어들기 때문에 경부선 이용 차량도 거리가 단축되는 중부내륙선을 이용한 것으로 간주, 통행료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통행료 인하는 15일 오후 5시 톨게이트 진입 차량부터 적용된다.
김용수기자 dragon@seoul.co.kr
2004-12-15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