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여성상 김성주 사장

올해의 여성상 김성주 사장

입력 2004-10-21 00:00
수정 2004-10-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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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이 진짜 실패한 사람입니다. 여성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여협)가 선정한 제19회 올해의 여성상 공동수상자인 성주디앤디 김성주(48) 사장은 20일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지난 5월 열린 2004 세계여성지도자회의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치러낸 인물.

“여성지도자회의는 한국 하면 북한 정도만 떠올리는 해외 여성지도자들의 인식을 바꾸고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높였다.”며 “그러한 행사를 준비한 사람들을 대표로 상을 받는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사장은 남성위주의 한국기업문화에서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한 투명경영으로 유명하다. 그는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극한 상황을 이겨내는 것이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했다.”며 “세계화의 태풍 앞에서 우리나라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여성 전체가 이런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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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4-10-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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