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28일 장준하 선생의 의문 추락사에 대해 제1기에 이어 또 ‘진상 규명 불능’결정을 내렸다.의문사위는 이날 장 선생의 의문사 사건에 대해 제31차 회의를 개최,의문사 인정 여부를 논의했으나 위원 7명 중 진상규명 불능 4명,인정 3명으로 의견이 나뉘었다고 밝혔다.의문사위는 “장 선생의 사망 이전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는 인정되지만 사망에 위법한 공권력이 직·간접으로 개입했는지 판단하기 어려워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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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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