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27~28일 전국 어르신 축구대회

진주서 27~28일 전국 어르신 축구대회

강원식 기자
입력 2008-09-20 00:00
수정 2008-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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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전국 어르신들이 축구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마련된다.

진주시는 19일 진주스포츠파크 준공을 기념하고 어르신들의 여가선용 및 건강한 삶을 위해 오는 27∼28일 문산읍 진주스포츠파크와 모덕축구장, 신안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진주시장배 전국 실버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주시생활체육협의회와 진주시축구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20여개 실버팀이 참가한다. 예선전은 세미리그전으로,8강부터는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른다.

선수단은 임원을 포함해 총 25명으로 구성된다.60대 초반 15명(7명 출전),60대 후반 10명(4명 출전)이고 단장·감독·코치 등도 선수로 뛸 수 있다.

진주시는 실버축구 선수들이 나이가 많은 점을 감안해 상해보험에 가입된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도록 했다.

진주시는 참가팀과 선수들에게 입장상과 특별부문 단체상(페어플레이상), 경기부문 단체상(우승·준우승·공동3위), 경기부문 개인상(최우수선수상·우수선수상·최다득점상·장수상) 등을 시상한다.

진주스포츠파크는 56억원으로 옛 문산 공설운동장 총 6만 5070㎡ 부지에 조성돼 지난 3일 준공됐다. 주요 시설은 천연 잔디구장 1면을 비롯해 FIFA 공인 축구전용구장인 인조잔디구장 2면과 풋살구장 2면, 궁도장, 실내체육관,357대 규모의 주차시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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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09-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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