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서울] 서울, 고교 영상장비 최신형으로 교체

[Zoom in 서울] 서울, 고교 영상장비 최신형으로 교체

이세영 기자
입력 2008-01-16 00:00
수정 2008-01-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내 각급 학교에 비치된 낡은 책·걸상이 모두 새것으로 교체된다. 또 교실 영상장비 5200여개도 전량 최신형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서울시는 15일 496억원 규모의 2008학년도 교육지원사업비 배분계획을 확정하고 사업별 신청서 접수에 들어갔다.

이미지 확대
●학교간 격차 축소에 주력

올해 투입되는 예산의 절반이 넘는 260억원이 책·걸상 교체와 노후 화장실 개선 등 학습환경시설 개선에 투입된다. 이에 따라 116개 초등교와 93개 고교에서 사용 중인 10년 이상된 책·걸상 15만 5000여쌍이 새것으로 바뀐다.15년이 넘은 노후 화장실 162동도 최신식으로 개조된다.

고교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79억원이 집행된다. 서울시내 고교 5260개 교실에 설치된 빔 프로젝터와 강의용 디지털TV 5260개를 최신형으로 교체할 수 있는 예산이다.

시 관계자는 “2010년 고교선택권 확대에 대비해 고교간 교육격차 해소가 시급하다.”면서 “학교현장과 교육청 의견을 조사한 결과 영상장비 교체가 가장 절실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원어민교사 지원금 43% 증액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시행 중인 원어민 영어교사 지원금은 지난해보다 43% 증액된 40억원이 지급된다. 원어민 교사 83명을 채용할 수 있는 규모다.

방과후 학교 지원금도 40억원을 책정했다. 방과후 중점학교 65곳에 2000만원씩,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학교 170곳에 1000만원씩 지급된다.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영재학교 설립을 위해 초기 투자비 37억원이 집행된다. 중·고생 해외연수 지원금도 3억원이 책정됐다. 일반고 독서실과 전문계고 실험·실습실 개설 지원금 42억원,‘디자인 교과’의 중학교 선택과목 채택 추진비 4억원 등은 올해 처음 지급된다.

●화장실 개선 등 우선 추진

시는 우선 ▲화장실 개선 ▲원어민 교사 ▲방과후 프로그램 ▲고교 영상장비 교체 등 4개 사업을 25일까지 신청받을 계획이다. 신청서는 서울시청 전자결재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며, 다음달 교육실무협의회(1차)와 교육지원심의원회(2차)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가 통보된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8-01-1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