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대변인 “고립만 더 심해질 것” 전략사령관 “탄도미사일 대응 자신”
미국 정부는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전략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 위협과 관련한 질문에 “북한이 위협과 도발로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면서 “스스로 고립만 더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의 도발은 새로울 것이 없으며 북한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캐서린 윌킨슨 국방부 공보관은 북한이 정전협정 백지화 명분으로 거론한 키리졸브와 독수리 연습 등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 “방어 목적의 연례훈련이며 한반도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새뮤얼 라클리어 미 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은 이날 하원 청문회에서 “북한의 잇단 도발과 정전협정 백지화 주장은 국제사회에 불안을 야기하는 데 목적이 있다”면서 “북한의 이 같은 전략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국방력은 (한반도에서)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질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버트 켈러 미 전략사령부 사령관도 “미군은 탄도미사일 방어 태세를 통해 북한의 제한적 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2013-03-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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