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소집...오세훈, 박남춘, 이재명 등 참석

文대통령,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소집...오세훈, 박남춘, 이재명 등 참석

신융아 기자
신융아 기자
입력 2021-07-09 12:57
수정 2021-07-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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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지침 엄정하게 지키도록 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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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마치고 마스크 쓰는 문 대통령
발언 마치고 마스크 쓰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 본관에서 미 의회 코리아스터디 그룹(CSGK) 대표단을 접견하며 발언을 마치고 마스크를 쓰고 있다. 2021.7.9 연합뉴스
정부가 오는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소집을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데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방역대책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과 김부겸 국무총리, 전해철 행정안전부·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수도권 방역 상황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부처의 특별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의 조치 계획 등을 점검하는 회의”라며 “문 대통령은 오늘 참모회의에서 방역지침이 엄정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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