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권은희 “통합당과 손 못 잡을 이유 없다”

국민의당 권은희 “통합당과 손 못 잡을 이유 없다”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7-21 12:42
수정 2020-07-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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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와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국회 의안과에 접수하고 있다. 2020.7.20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와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국회 의안과에 접수하고 있다. 2020.7.20 연합뉴스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가 21일 “미래통합당과 손을 못 잡을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바뀌면서 중도실용 노선을 명시적으로 추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통합당의) 그런 정책 방향은 우리가 지향하는 바와 같기 때문에 그걸 기초로 활발하게 정책 공조와 연대가 논의되고 있다”며 “지금은 열려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다만 내년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까지 통합당과 연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지금 답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언급을 피했다.

그는 “야권 혁신에 대해 국민의 판단을 받고, 이 정도면 신뢰할 수 있다고 할 때 정치적 목표를 제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은 전날 통합당과 함께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송순효 서울시의원, ‘기쁜우리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 부모님들과 간담회 가져

송순효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5일 오후 강서구 조이카페에서 열린 ‘기쁜우리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 보호자 간담회에 참석해 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서을지역위원장 진성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구의원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기쁜우리보호작업장 조진화 원장의 진행으로 ▲장애인의 일과 소득 ▲보충급여제도 ▲장애인 가족의 지역사회 생활 ▲앞으로의 삶 ▲자유로운 차담 등 다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갔다. 부모들은 자녀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안정한 소득에 그치는 현실을 호소하며, 근로 소득의 공백을 채워줄 보충급여 제도의 도입을 촉구했다. 특히 이 제도가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적으로 보편 적용되어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자립 기반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저축이나 보험 같은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제안도 제기됐다. 이와 함께 개인별 장애 정도에 맞춘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안내할 전담 상담사 배치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보호자들은 지원 제도가 이곳저곳에 분산되어 있어 당장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파악조차 하기 어렵다며 체계적인 맞춤형 정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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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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