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노·민주당 보좌진協 첫 회동… 국감 ‘폭탄 자료’ 관행 등 근절 논의

국공노·민주당 보좌진協 첫 회동… 국감 ‘폭탄 자료’ 관행 등 근절 논의

신형철 기자
입력 2019-09-25 22:38
수정 2019-09-26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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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노동조합(국공노)과 더불어민주당보좌진협의회(민보협)가 25일 국정감사를 앞두고 처음으로 회동했다. 국공노의 상위 단체인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도 전날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과 회동했다. ‘폭탄 자료 요구’ 등의 잘못된 국감 관행을 근절하자는 뜻에서 양측의 소통창구가 처음으로 열린 것이다.

안정섭 국공노 위원장, 조현욱 민주당 민보협 회장 등은 2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민보협은 과도한 자료 및 촉박한 기한 내 자료 제출 요구 개선, 중복 자료 제출 개선을 위한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 구축, 지방 고유사무에 대한 국감 폐지, 국가 차원 현안에 대한 국감 실시 등의 요구사항을 민보협 측에 전달했다. 민보협 측도 해당 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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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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