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팬덤 있는 문 대통령 부럽다”

박원순 “팬덤 있는 문 대통령 부럽다”

이혜리 기자
입력 2018-02-06 23:43
수정 2018-02-06 23: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문팬(문재인 대통령 팬)들이 내 팬이 돼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박 시장은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터넷상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의 활동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팬덤이 있는 것은 부러운 일이다. 나는 사람이 밋밋해서 그런지 팬덤이 없는 것 같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조금 나쁜 기사인데 들어와서 옹호해주는 사람들을 보면…”이라면서 “생각보다 (문팬들이 나에게) 우호적이다”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문 대통령 지지 당원들이 서울시장 경선 도전자 중 누구를 지지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우리 당원들이 그렇게 허술한 사람들인가. 다 알지”라면서 “‘누가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는 데 도움이 될까’(라고 할때) 보면 다 아는 것 아닌가”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문팬들은 정치적으로 나보다도 잘 훈련되고 잘 분석을 해서 다 나름의 판단이 있다고 본다. 그 사람의 과거와 행동, 성취를…”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경쟁 후보들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대해선 “다 강적”이라면서 “우상호 의원은 스마트하고 바른 사람이다. 박영선 의원은 ‘어떻게 그렇게 정리해서 발언할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 민병두 의원은 아이디어가 진짜 많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 전현희 의원에 대해 “쉽지 않은 강남에 도전했다”고 평가했고,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선 “몸을 어떻게 그렇게 가꾸는지,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 참석 및 축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은 ‘조경상 및 정원도시상 시상식’ 일정으로 지난 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행사 개회식 현장을 찾아 시상식 개최와 함께 수상한 시상자를 축하했고,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울시 정원도시국이 매년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두 개의 주요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조경상’은 도시경관을 심미적, 기능적, 생태적으로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조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간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와 함께 ‘정원도시상’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공간 속에 정원을 조성하고 지속해서 가꾸어 온 우수한 사례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에 만들어져 올해로 14회째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오세훈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이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고 수상한 시민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이날 시상식은, 화려한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인사말, 기념 영상 상영, 시상 및 기념 촬영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 참석 및 축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