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템’ 안경테 바꿨다…5년 쓴 안경테서 국산으로

‘문템’ 안경테 바꿨다…5년 쓴 안경테서 국산으로

김서연 기자
입력 2017-06-02 13:59
수정 2017-06-02 18: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재인 대통령이 새로운 안경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이미지 확대
문 대통령, 안경테 국산으로 바꿨다
문 대통령, 안경테 국산으로 바꿨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까지 쓰던 안경테를 바꾸고 새로운 안경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왼쪽은 지난달 29일의 모습, 오른쪽은 2일 모습. 2017.6.2 연합뉴스
청와대 관계자는 2일 “대통령이 그제부터 새로운 안경을 끼기 시작하셨다”며 “5년 전 대선 때부터 썼던 안경이어서 고장 나기도 하고 바꿀 때가 돼서 새 안경을 마련했다”고 2일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6월에 한 달 가까이 네팔에 방문했을 때 코받침 부분이 빠지기도 했었다”면서 “손을 봐야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아예 교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 자신의 취향도 존중됐겠지만 (김정숙) 여사도 안경을 추천해준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새로 끼기 시작한 안경테는 국산 안경테라고 설명했다. 기존 제품에 비해 렌즈 부분의 안경테가 더 짙은 색깔이다.
문재인 대통령 새 안경
문재인 대통령 새 안경 문재인 대통령이 새로운 안경을 착용하기 시작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다. 사진 왼쪽은 지난달 19일 문 대통령이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첫 오찬 회동에서 야당 원내대표들의 발언을 경청하는 모습, 사진 오른쪽은 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서울신문DB.
기존 문 대통령이 사용한 안경테는 덴마크 브랜드 린드버그사의 ‘모르텐’이란 제품으로 안경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인 빌 게이츠,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등 유명인이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가격 기준 60∼80만원인 고가 안경테지만, 문 대통령 당선 후 ‘문재인 안경테’로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한 바 있다.

▶ “문재인 아이템 갖고파”…안경·등산복·구두 등 ‘문템’ 열풍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