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아세안에 박원순 서울시장 특사 파견

文대통령, 아세안에 박원순 서울시장 특사 파견

입력 2017-05-19 18:13
수정 2017-05-19 20: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원순 시장, 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 방문 예정

청와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박원순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로서 금년도 아세안 의장국인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방문할 것”이라며 “방문국 정부와 일정 조율이 끝나는 대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협력외교 강화 의지가 담긴 친서를 전달하고, 방문국 고위관계자를 만나 새 정부의 정책과 비전을 설명하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세안은 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태국·브루나이·베트남·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 등 10개국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제2의 교역상대다.

우리나라는 아세안 국가를 상대로 지난해 300억 달러가 넘는 무역흑자를 냈으며, 아세안 국가는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박수현 대변인은 “아세안에 별도의 특사를 파견하기로 한 것은 한반도와 동북아를 넘어 우리 외교의 지평을 넓히고, 다원화한 협력외교를 추진하고자 하는 새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아세안 특사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임명된 배경에 대해서는 “박 시장은 세계도시 정상회의의 정식 초청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한 바 있으며, 동남아시아 주요국과의 도시 외교를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동남아 지역에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