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18세 선거권은 학제개편과 병행돼야”

인명진 “18세 선거권은 학제개편과 병행돼야”

입력 2017-01-18 13:32
수정 2017-01-18 13: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3생 선거 휘말릴 우려…만 5세부터 초등학교 입학시키자” “조강특위, 특정계파 두둔 안돼…정황 포착되면 처벌”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하향 조정하는 문제에 대해 “(만 18세가) 고등학생이라는 특수성을 생각해서 학제개편과 연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된 비대위 회의에서 “18세 쯤 되면 당연히 선거권을 갖고 참정하는 게 마땅하다는 것이 당 기본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인 비대위원장의 이날 발언은 선거연령을 18세로 하향 조정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학제 개편이 병행돼야 한다는 ‘조건부 찬성론’을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밖에서는 새누리당이 이것(18세 참정권 부여)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새누리당이 절대 거부할 이유가 없다”며 “18세 쯤 되면 당연히 선거권을 갖고 참정하는 게 마땅하다는 것이 당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학제개편 방안을 놓고는 “입학 연령이 6세인데 5세만 해도 많이 달라진다”며 “학제를 근본적으로 개편, 18세가 고등학생이 아니라 자유로운 입장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정책변화를 가져와야겠다고 해서 당에 (검토를)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인 비대위원장은 공석인 당원협의회 위원장 선출 등을 위한 조직강화특위 활동 방향에 대해 “특정계파를 두둔하거나 심사과정에서 비민주적인 내용이 있으면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고 김명연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인 비대위원장은 심사 과정에서 계파타파, 도덕성, 민주적 절차, 투명성을 강조한 뒤 “심지어 조강특위의 심사내용을 감사까지 해서라도 투명하게 하겠다. 몰래 특정계파를 염두에 두고 심사를 하고 그런 정황이 포착되면 처벌하겠다는 각오로 하라”고 조강특위에 당부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선 경전철, 서대문구 56개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도 하루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더 착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런,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민 삶을 더 빛나게 할 정책을 비롯해 강북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로 서대문구 전성시대도 함께 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또한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올해 말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북횡단선을 포함 2033년 내부순환도로를 철거하고 지하고속도로를 만들어 편리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 선출직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