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北 사이버공격 공동대응방안 찾는다

한·미, 北 사이버공격 공동대응방안 찾는다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입력 2015-10-27 11:15
수정 2015-10-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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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한국과 미국이 27일 제3차 국방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CCWG)를 열어 북한의 사이버 공격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박래호 국방부 정보화기획관과 션 필리포스키 미 국방부 사이버정책 부차관보 대리가 양국 대표로 참석했다. 두 사람은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한·미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사이버 위협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양국의 국방사이버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사이버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미 양국은 2013년 9월 국방사이버정책실무협의회 설치를 위한 약정을 체결하고 이번을 포함해 3차례 회의를 실시했다.

 양국 군은 지난 7월과 이달 두 차례에 걸쳐 합동참모본부과 주한미군사령부 주관으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한 토의식 연습을 통해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을 경우 공동 대응 절차를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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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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