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문재인, 상생정치 통해 생산적 국회 기대”

김무성 “문재인, 상생정치 통해 생산적 국회 기대”

입력 2015-02-09 09:21
수정 2015-02-09 09: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희상, 상식과 균형의 의회정치 만든 점 높이 평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9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신임 대표에 대해 “대화와 타협이란 정치 본연의 자세로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가는, 상생의 파트너십 정치를 통해서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에 매진하는 생산적 국회가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표의 당선을 거듭 축하한 뒤 “문 대표님은 대통령 비서실장과 대통령 후보 등을 지내시면서 국정을 두루 살펴본 경험과 경륜을 갖고 계신 만큼 그 어려움과 복잡함을 잘 이해하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그러나 전날 문 대표가 취임 일성으로 거론했던 ‘박근혜 정부와의 전면전’ 발언에 대해선 거론하지 않았다.

김 대표는 물러난 문희상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도 “싸우지 않는 정치, 약속을 지키는 정치, 말보다 실현하는 정치에 앞장서 주시면서 상식과 균형의 의회정치, 생산적인 국회로 만들어 주신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박근혜 정부의 노력으로 작년도 취업자수가 2002년 이후 최대치인 53만3천명, 주택시장 거래량도 2002년 이후 처음으로 100만건을 돌파했다”며 “이런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국회에서 서비스기본법, 관광진흥법 등 아직도 남아있는 12개 민생경제활성화 법안을 2월 국회서 반드시 처리하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주문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에 자리를 함께해 축사를 건네고, 무대를 일군 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축사에서는 오랜 배우 활동을 통해 느낀 무대와 관객의 관계를 소개하며 공연을 함께 완성하는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가위에 만나는 전통예술의 멋과 흥’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대제전은 (사)성창순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을 맡고 서울특별시가 후원에 나섰다. ‘2026 서울시 민간 국악행사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 무대에서 전석 초대 방식으로 관객과 만났다. 축사에서는 “한가위의 넉넉한 여운 속에 우리 소리와 가락을 만나는 자리,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사 관계자와 예술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를 완성하는 것은 결국 객석이라는 사실”이라며 관객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판소리에서 ‘얼씨구!’ 한마디가 소리꾼의 소리를 살리듯, 여러분의 박수가 예술인들께 가장 큰 힘이 된다”며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2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대제전’ 축사… “무대를 완성하는 건 결국 객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