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애인 인권문제 제기 영국의회 공청회 비난

북한, 장애인 인권문제 제기 영국의회 공청회 비난

입력 2014-12-17 00:00
수정 2014-12-17 07: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북한은 17일 탈북자들이 최근 영국 의회에서 북한 장애인 인권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인권 압박을 위한 ‘모략’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의 장애인 지원단체인 조선장애자보호연맹은 이날 중앙위원회 대변인 담화에서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의회에서 열린 북한 인권 공청회를 거론하며 “적대세력들이 장애자 문제까지 꺼들여(들고나와) 모략 소동을 벌이는 것은 새로운 인권문제를 꾸며내서라도 우리에 대한 국제적인 인권 압박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한몫 보태보려는 너절한 시도”라고 주장했다.

유럽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영국 의회 초당파 모임이 주최한 이번 공청회에는 탈북자들이 참석해 1990년대 이후 북한 장애인들이 끔찍한 처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담화는 “유엔 무대를 통한 반공화국 인권 광란극이 극도에 이르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 이러한 후안무치의 모략품까지 고안해낸 것은 우리 제도에 대한 용납 못할 훼방이며 장애자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북한의 2012 런던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참가와 지난해 장애자보호법 개정 등 장애인 인권 개선 노력을 열거하고 “순수한 인도주의 성격의 문제까지 불순한 목적 실현에 악용하는 적대세력들의 추악한 책동을 단호히 규탄배격한다”고 덧붙였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청년당원들이 결성한 봉사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세대의 정치 인식과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보수 정당을 지지하게 된 배경과 지역사회 참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지방정치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학업과 취업, 주거 문제로 거주지를 자주 옮기다 보니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지역 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고, 청년층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 역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정치 참여와 관련해서는 선거나 공천에 앞서 지역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고 생활 현안을 경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청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가 직접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 통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윤 의원은 “청년들이 정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수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먼저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수혁 의원은 제12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청년의 보수 선택, 듣기 좋은 이유만은 아니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