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기득권 안주 안돼…새인물 받아들여야”

안철수 “기득권 안주 안돼…새인물 받아들여야”

입력 2014-07-04 00:00
수정 2014-07-04 1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한길 “미래와 변화 상징하는 최적·최강 후보 세울 것”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4일 7·30 재·보선 후보자 공천과 관련, “기득권에 안주해서는 안된다”면서 “우리가 새로운 정치세력임을 입증하고 새로운 인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확대
안철수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7·30 재·보선 후보자 공천과 관련, ”기득권에 안주해서는 안된다”면서 ”우리가 새로운 정치세력임을 입증하고 새로운 인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언급, 이번 공천에서 정치신인들을 발탁하는 개혁공천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또 “이번 선거에서 당 중진은 당이 요청하는 곳으로 나가 헌신해달라.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지역은 신진에 기회를 줘야 한다”며 “그래야 당이 바뀌고 활력이 생긴다”고 거듭 강조했다.

서울 동작을 지역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선 “당으로서도 참 어려운 결정이었다”면서 “이번 결정을 하면서 저나 저희 지도부 누구도 이 결정이 내게 유리한가 불리한가 따지지 않았다”며 이해를 구했다.

김한길 대표도 “기 후보는 젊은 패기와 역량을 한 몸에 품은 미래 세력의 상징”이라면서 “새누리당이 어떤 거물을 내세워도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회를 드리지 못한 예비후보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선당후사(先黨後私.개인의 이익보다 당을 먼저 생각한다는 의미)의 자세로 임해주기를 당부한다”면서 “남은 지역에도 미래와 변화를 상징하는 최적·최강의 후보를 세우고자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활동과 관련, 김 대표는 여권이 “온갖 핑계를 대며 세월호 국정조사의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국민은 세월호 참사 이전과 다른 대한민국으로 가자는데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과거로 가는 기차의 티켓을 흔들며 과거로 향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국조 현장에서 눈물도 내놓지 못하는 유가족 앞에서 국회와 정치는 부끄러운 모양이었다”면서 “유가족의 마음에 상처내고 국조를 지켜본 국민을 실망시킨 점 정치인 한사람, 야당 대표로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에
thumbnail -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