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대변인직 전격사임…낙천 불만인 듯

금태섭, 대변인직 전격사임…낙천 불만인 듯

입력 2014-07-04 00:00
수정 2014-07-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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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동작을(乙) 지역구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금태섭 대변인이 4일 대변인직을 전격 사임했다.

안철수 공동대표의 측근으로 동작을 지역에 전략공천될 것으로 예상됐던 금 대변인은 전날 지도부가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이 지역에 전략공천하자 이에 반발해 사의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금 대변인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선 전부터 2년간에 걸쳐 숨돌릴 틈도 없이 뛰어온 것 같다”며 “대한민국의 정치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과 일하며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찾아 감당해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회견 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금 대변인은 “어제 안 대표로부터 전략공천 결정 얘기를 듣고 그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하면서 대변인직 사퇴 의사도 전했다”고 설명했다.

금 대변인은 “지도부가 수도권의 거의 모든 지역에 출마할 것을 권유했다”며 “감사하지만 이미 다른 지역(동작을)에 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에 제 말에 책임을 지겠다는 뜻으로 (출마 제의에 응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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