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신임 대표는 16일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민생현안들에 대한 약속대로 100일안에 모든 법안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앞으로 새누리당은 더욱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민생을 돌보고 우리가 약속한 바를 모두 실천하는데 매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5·15 전당대회 결과와 관련해 “당을 잘 화합하고 쇄신을 지속적으로 해달라는 뜻이 담겼다”며 “무엇보다도 새누리당이 정권을 재창출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당의 개혁도 국민들 그만 됐다 할 때까지 쉼 없이 진행하겠다”며 “경선준비체제를 조속히 갖추고 대선 기반을 닦는데 우선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황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앞으로 새누리당은 더욱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민생을 돌보고 우리가 약속한 바를 모두 실천하는데 매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5·15 전당대회 결과와 관련해 “당을 잘 화합하고 쇄신을 지속적으로 해달라는 뜻이 담겼다”며 “무엇보다도 새누리당이 정권을 재창출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당의 개혁도 국민들 그만 됐다 할 때까지 쉼 없이 진행하겠다”며 “경선준비체제를 조속히 갖추고 대선 기반을 닦는데 우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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