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방위원회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11일 김영춘(차수) 국방위 부위원장을 신임 인민무력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또 총참모장에는 리영호(대장) 평양방어사령관을 임명했다.
국방위 위원인 김일철(차수) 인민무력부장이 김영춘 부위원장으로 교체된 것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측근 체제를 강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격식(대장) 총참모장에 이어 리영호 사령관이 승진, 임명됨에 따라 김격식 대장이 국방위로 자리를 옮겼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9-02-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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