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8일 당선 이후 처음으로 국회를 방문한다. 새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입법부의 협조를 얻기 위한 발걸음이다.
이 당선인은 국회에서 대통합민주신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민주당, 국민중심당 등 5당 원내대표단과 티타임을 가진 뒤 임채정 의장 및 이용희, 이상득 부의장 등 국회의장단을 예방할 예정이다. 당선인은 국회에서 인수위의 정부조직개편 작업을 설명하면서 이달 말 임시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데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2008-01-0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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