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고경빈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은 6일 “북측은 임금 직불을 약속했고, 현재 임금을 북한 노동자들에게 직접 지불하기 위해 공단내 북한측 은행 설치도 준비 중”이라면서 “조만간 임금 직불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 단장은 “보고서는 ‘개성공단’을 전체적으로 조심스레 표현하고 있다.”면서 “이는 미측이 그동안 개성 공단에 대해 가져온 오해를 바로잡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고 단장은 지난 2일 캐서린 스티븐스 미 국무부 부차관보의 개성공단 방문과 관련,“북한 근로자들에게 지급되는 월급 지급명세표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면서 “개성공단의 투명성과 노동환경, 한반도 상황의 긍정적인 역할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2006-06-0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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