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1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98년 이후 8년 만의 방한이다.
이날 저녁 유엔협회 회원들과 만찬을 함께 한 아난 총장은 2박3일 체류기간 중 청와대로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고 특히 15일에는 차기 유엔 사무총장 출마를 선언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2006-05-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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