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특집] 대림산업 - 8개 보육원과 자매결연 사랑나눔 펼쳐

[사회공헌 특집] 대림산업 - 8개 보육원과 자매결연 사랑나눔 펼쳐

입력 2009-12-18 12:00
수정 2009-12-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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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70주년의 위상에 걸맞게 책임감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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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김종인(오른쪽) 사장이 종로지역 홀몸노인에게 겨울 이불 세트를 전달한 뒤 위로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 김종인(오른쪽) 사장이 종로지역 홀몸노인에게 겨울 이불 세트를 전달한 뒤 위로하고 있다.
대림산업 제공
지난 10월 창립기념일을 맞아 대림산업 김종인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강조한 말이다. 김 사장은 사회공헌을 장기투자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단순 이벤트성 행사보다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림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행복나눔, 소망나눔, 문화나눔, 사랑나눔, 맑음나눔 등 5대 나눔 활동으로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 건설업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전국 곳곳에 있는 건설현장에서 지역과 밀착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2005년부터 무주택 서민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행복나눔 운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한국 사랑의 집짓기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대림의 신입사원은 사랑나눔 활동을 필수교육과정으로 이수해야만 한다.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8개 보육원에서 김장봉사, 시설물 청소, 문화봉사 등을 해야 한다.

지난 10일에는 종로구와 종로지역 취약계층에 겨울 이불 300세트, 10㎏ 분량의 쌀 700포대를 기증했다. 또 자활센터에 승합차 1대와 교육프로그램사업 후원금, 도서 500권도 전달했다.

문화나눔은 한국메세나협의회를 통해 문화적 혜택이 적은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소망나눔을 통해서는 사내 중고 PC를 장애인이나 개발도상국에 기증하고 비영리 공익재단인 ‘수암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대학과 학술단체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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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9-12-18 4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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