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민주언론운동가 성유보씨 별세

[부고] 민주언론운동가 성유보씨 별세

입력 2014-10-09 00:00
수정 2014-10-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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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보 전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후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72세. 언론·시민단체들은 9일 회의를 열고 장례 절차를 확정할 예정이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6 지방자치단체 우수의정대상’수상… 의정활동 2관왕 쾌거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시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입법 및 의정 활동과 지역 교통 현안 등 오랜 주민 숙원 해결의 공로를 인정받으며 연이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 의원은 지난 3월 6일 ‘제10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의회의정공헌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2026 지방자치단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의정활동 2관왕에 올랐다. 그는 특히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근절에 ‘서울시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이름하에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최근 ▲캄보디아 국제 범죄조직의 한국인 표적 범죄에 대한 강력 대응 촉구 건의안과 ▲1990부동산폭력단 오씨의 사례를 예로 들어 반인륜적 조직 폭력 범죄의 공소시효 사각지대 해소 및 피해자 권리 회복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해 본회의 통과를 이끌어 냈다. 이는 자칫 소홀할 수 있는 국제 범죄와 법적 사각지대를 정조준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구인 서대문구의 해묵은 숙원 사업 해결에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2022년 임기 시작부터 바로 시작해 2023년 직접 고안해 선보인 통일로 신호체계 개선의 첫 성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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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전 위원장은 1968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한 뒤 박정희 유신정권의 언론탄압에 맞서 자유언론실천선언에 참여했다. 1975년 해직된 뒤에는 함께 해직된 기자, PD들과 함께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를 결성해 언론자유 수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1984년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초대 사무국장을 맡아 월간 ‘말’을 창간했고 1988년 한겨레 초대 편집국장을 지냈다. 언론개혁시민연대(언개련) 공동대표와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2년 전부터 지금까지 사단법인 희망래일 이사장을 지냈다.

2014-10-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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