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별을 위해 쓰레기와 이별해요”

“지구 별을 위해 쓰레기와 이별해요”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입력 2026-04-17 00:03
수정 2026-04-1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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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화문광장서 지구의 날 행사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오는 18일 광화문광장에서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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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이 별을 위해 쓰레기와 이별해요’라는 표어에 맞춰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공연이 열린다.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는 시 홍보대사이자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로 활동 중인 배우 김석훈과 대학생 서포터즈 ‘지구수호대’ 100여명, 기관·단체 등의 부스 28개가 마련된다. 지구의 날 기념식에는 117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지금 이 순간’, 애니메이션 ‘케이팝데몬헌터스’에 나오는 ‘골든’을 개사해 지구의 날 메시지를 담아 부른다. 온라인에서는 22일까지 ‘다시 쓰는 지구 리챌린지’ 캠페인이 진행된다. 지구의 날 행사 참여 또는 자원순환 실천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인증하면 에코마일리지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2026-04-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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