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한강공원에 피클볼 전용 구장 개장

광나루한강공원에 피클볼 전용 구장 개장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6-03-29 23:45
수정 2026-03-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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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동 광나루한강공원에 서울의 첫 번째 피클볼 전용 구장이 문을 열었다. 탁구와 배드민턴, 테니스가 뒤섞인 라켓 스포츠인 피클볼은 1965년 미국에서 시작돼 4000만명 이상이 즐기는 인기 종목으로 자리 잡았고, 국내에서도 빠르게 동호인이 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피클볼장 개장을 기념하는 이벤트 경기에 참여한 뒤 “피클볼은 테니스 코트 하나에 3면이 들어가는 데다 장비를 마련하는 데도 큰 비용이 들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운동”이라며 “몇 달 전부터 여가 시간이 날 때마다 즐기고 있는데 짧은 시간 동안 운동량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 ‘피클볼 전도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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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식에는 서울시피클볼협회 회원 500여명과 도쿄피클볼대회 우승자 조민정 선수,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정준호 배우(서울시 명예시장)가 참석했다. 개장한 피클볼장은 4000㎡ 공간에 14개 코트와 휴게시설을 갖췄다.  

2026-03-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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