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꿈의 정원’ 만들 시민 100명 뽑아요

31일 ‘꿈의 정원’ 만들 시민 100명 뽑아요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입력 2026-03-23 00:53
수정 2026-03-2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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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 예약 시스템’서 신청
재활용품 제출 2000명에겐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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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회 식목일 맞이 ‘꿈의 숲, 꿈의 정원’ 행사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제81회 식목일 맞이 ‘꿈의 숲, 꿈의 정원’ 행사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31일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꿈의 숲, 꿈의 정원’ 만들기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참여 시민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23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 팀당 최대 4명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시민들은 시민정원사의 안내에 따라 식재에 참여한다.

북서울꿈의숲에는 이팝나무, 수수꽃다리, 수국 등 교목과 관목 1965주가 식재되어 ‘탄소중립 숲정원’이 꾸려진다. 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가족 등 95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하며, 참여자는 목수국 화분 1그루를 받는다.

현장에서는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 ‘서울형 정원처방 프로그램’과 강북구 주관의 ‘기후동행 자원순환 캠페인’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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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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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깨끗하게 씻은 우유팩이나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는 시민 2000명에게는 수선화 등 봄꽃 화분을 선착순으로 교환해 줄 예정이다. 김영환 시 정원도시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원의 경험을 시민들과 함께하며 도시 회복을 통해 건강한 정원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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