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 풀고 운동복 갈아입고 뛰자… 여의나루역 일대서 ‘러너스 페스티벌’

넥타이 풀고 운동복 갈아입고 뛰자… 여의나루역 일대서 ‘러너스 페스티벌’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입력 2024-03-12 04:04
수정 2024-03-12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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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달 20일 다양한 행사
8K 오픈런·기부챌린지 등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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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7979 서울 러닝크루’ 참가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7979 서울 러닝크루’ 참가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여의나루역 일대를 러닝 명소로 조성하고 다음달 20일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은 앞으로 ‘러너스테이션’으로 탈바꿈한다. 시의 ‘지하철 역사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시민 누구나 도심을 즐기며 달릴 수 있도록 물품보관실, 탈의실, 미디어교육실 등을 갖췄다.

다음달 20일 열리는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에서는 ▲함께 달리며 기부하는 8K 오픈런 ▲러닝크루 랭킹전 ▲러닝페어 ▲전문가 러닝토크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8K 오픈런은 전문 역량이 필요한 마라톤 대회와는 다르게 여의도 둘레길(8.4㎞)을 걷거나 뛸 수 있는 행사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런플’(runple)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달부터는 ‘기부챌린지 런’이 이어지고 있다. 1㎞를 달릴 때마다 100원씩, 완주 시 840원이 적립된다. LG전자 후원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장애인과 운동 약자를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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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크루 크루랭킹전도 화제가 되고 있다. 8인 이내로 구성된 팀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여의도 둘레길을 달리면 기록별 순위가 매겨져 ‘올해의 러닝크루’가 선발된다. 여의나루역 이벤트 광장에서 24개 스포츠 기업이 참여하는 러닝페어와 러닝크루 플리마켓 등도 마련된다.
2024-03-1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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