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화재 13시간 만에 진화
정점식 “서울시·강남구와 협력”
“조속한 임시 주거시설 이주 노력”
“소방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현장을 찾아 13시간 동안 진화에 나선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현장을 찾아 13시간 동안 진화 작업에 나선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재민에 대한 빈틈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 윤용근 원내대표 비서실장, 박수민(서울 강남을) 국민의힘 의원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인 구룡마을에서는 전날 오후 발생한 화재로 축구장 26개 규모의 면적이 불탔다. 화재 발생 13시간 만인 이날 새벽 큰불이 잡혔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 절차에 들어갔다.
박수민(오른쪽)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현장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있다. 박수민 의원 페이스북
현장에 도착한 정 원내대표는 소방당국과 강남구청장으로부터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국민의힘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정 원내대표는 “밤새 걱정이 컸는데 91가구, 12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그나마 큰 인명 피해 없이 불이 진화된 데 한편으로 다행”이라며 “이재민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강남구청과 서울시에서 조속한 임시 주거시설로 이주가 이뤄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 원내대표는 “어제 오후부터 오늘 지금까지 현재까지 화재 진압에 여념 없으신 소방공무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끝까지 완진할 때까지 더 애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로 임시 시설에 머무르는 이재민들을 찾아 위로하고 서울시, 강남구와의 조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국민의힘 제공
세줄 요약
- 구룡마을 화재 현장 방문, 소방 진화 노고 감사
- 91가구 127명 이재민 발생, 큰 인명 피해는 없어
- 서울시·강남구와 임시 주거시설 마련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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