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출범

KT,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출범

곽소영 기자
곽소영 기자
입력 2026-07-12 23:42
수정 2026-07-1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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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
AI·클라우드 보안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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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영(앞줄 왼쪽 네 번째) KT 대표와 자문위원들이 지난 10일 KT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 제공
박윤영(앞줄 왼쪽 네 번째) KT 대표와 자문위원들이 지난 10일 KT 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 제공


KT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는 급변하는 보안 환경에 맞춰 KT의 중장기 정보보호 전략과 주요 정책을 점검하고 미래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초대 위원으로는 박춘식 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 이사, 정은수 청주대 디지털보안학과 교수, 곽진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윤명근 국민대 인공지능학부 교수, 김홍선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박철준 경희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최광희 법무법인 세종 고문 등이 위촉됐다.

KT는 특히 AI와 클라우드 전환이 본격화되는 환경에 맞춰 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제로트러스트는 ‘아무도 신뢰하지 않고 항상 검증한다’는 원칙에 기반한 차세대 보안 모델이다.

앞서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신설했던 KT는 이번 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통해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각각 담당하는 이원화 거버넌스를 갖추게 됐다. 박윤영 KT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선제 예방 체계를 구축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신뢰받는 AX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3 B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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