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연속 무쟁의’…애경산업 노사, 임금·단체협약 체결

‘24년 연속 무쟁의’…애경산업 노사, 임금·단체협약 체결

김현이 기자
김현이 기자
입력 2026-06-19 13:31
수정 2026-06-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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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지속 가능한 성장 다짐
2003년 이후 24년 연속 무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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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오른쪽) 애경산업 대표이사와 김혁중 노조위원장이 지난 18일 애경산업 본사에서 진행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 제공
김상준(오른쪽) 애경산업 대표이사와 김혁중 노조위원장이 지난 18일 애경산업 본사에서 진행된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경산업 제공


애경산업은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03년 이후 24년 연속 무쟁의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애경산업 노사는 지난 18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대표이사와 김혁중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사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은 임직원 복지 증진과 근무 환경 개선,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과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에도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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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대표이사는 “24년 연속 무쟁의 기록은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용 안정과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혁중 노조위원장은 “애경산업 노동조합은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상생, 그리고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열린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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