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000찍고 7400대로 ‘뚝’…원달러 환율 1500원 터치

코스피 8000찍고 7400대로 ‘뚝’…원달러 환율 1500원 터치

황인주 기자
황인주 기자
입력 2026-05-15 15:53
수정 2026-05-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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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하락 7493.18 마감
원달러 환율 9.8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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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88.23포인트(6.12%) 내린 7493.18에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88.23포인트(6.12%) 내린 7493.18에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5일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한 뒤 차익 실현 압력이 확대되며 7400대로 급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1500원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88.23포인트(6.12%) 내린 7493.18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코스피 하락폭(488.23포인트)은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역대 1위는 지난 3월 4일 기록한 698.37포인트다. 장중 최고 및 최저 기준으로는 675.1포인트의 변동성을 보였다.

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29.66포인트(0.37%) 내린 7951.75로 출발한 뒤 장 초반 상승 전환해 한때 8046.78까지 올랐다.

이로써 지난 6일 역대 처음 7000선을 뚫은 지 7거래일 만에 사상 처음 8000선에 올라섰다. 그러나 이후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세로 돌아선 뒤 낙폭을 키웠다.

코스피 급락으로 지난달 2일 이후 한 달여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날 오후 1시 28분 49초쯤 코스피200선물 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3.50포인트(5.09%) 하락한 1182.00이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1.27포인트(5.14%) 급락한 1129.82에 장을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9.8원 오른 1500.8원에 주간거래(오후 3시 30분 기준)를 마쳤다.
세줄 요약
  • 코스피, 장중 8000선 첫 돌파 뒤 급락
  • 차익 실현 매물 확대, 종가 7493.18 마감
  • 매도 사이드카 발동, 변동성 급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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