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 보정, 환불해줘” 흉기 챙겨 치과 찾아가 협박…구속영장 신청

“틀니 보정, 환불해줘” 흉기 챙겨 치과 찾아가 협박…구속영장 신청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6-04-05 13:11
수정 2026-04-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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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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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진료에 불만을 품고 치과에서 행패를 부리다 체포되고도 또 찾아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50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5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쯤 음성군의 한 치과에서 틀니 보정 작업에 불만을 품고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환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지팡이로 직원을 위협하며 “흉기를 가져와 모두 찔러버리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일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그러나 다음 날 오전 실제로 흉기를 챙겨 또다시 치과를 찾아갔고, 환불을 요구하며 직원을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재범 우려가 높다고 판단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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