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3.22 연합뉴스
청와대가 중동 상황 대응 등을 위한 비상경제상황실을 가동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점검회의 산하에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해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비상경제본부와 호흡을 맞춰 중동 전쟁에 따른 국내외 상황을 보다 엄중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은 강훈식 비서실장이 중심이 돼 운영되며 국가안보실장과 정책실장이 부실장을 맡아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청와대 내에 설치되는 비상경제상황실 아래에는 거시경제·물가대응반, 에너지수급반, 금융안정반, 민생·복지반, 해외상황반 등 5개 실무대응반이 운영되며 청와대 수석급이 각 대응반 반장을 맡는다고 홍 수석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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