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가덕도 피습사건 ‘공식테러’ 지정…“진상규명 실시”

李대통령 가덕도 피습사건 ‘공식테러’ 지정…“진상규명 실시”

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입력 2026-01-20 17:12
수정 2026-01-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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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피습됐다. 이 대표는 이날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 기자들과 만나 질의 응답을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흉기를 든 괴한에게 목 부위를 흉기로 습격받았다. 2024.1.2 부산일보 제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피습됐다. 이 대표는 이날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 기자들과 만나 질의 응답을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흉기를 든 괴한에게 목 부위를 흉기로 습격받았다. 2024.1.2 부산일보 제공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 당 대표 시절 가덕도에서 발생한 피습사건을 국가 공인 1호 테러로 지정했다. 2016년 테러방지법이 제정된 후 정부가 공식 인정한 첫 테러 사건이다.

정부는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가덕도 피습사건의 테러 지정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해당 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당 대표였던 2024년 1월 2일 부산 가덕도 방문 도중 6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을 찔려 부산대병원을 거쳐 서울대병원에서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후 여권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가 해당 사건을 테러로 지정하지 않고 현장 증거를 인멸하는 등 사건을 축소·왜곡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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