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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프라퍼티, ‘아브뉴프랑’ 임차인에게 경영안정지원금 전달

호반프라퍼티, ‘아브뉴프랑’ 임차인에게 경영안정지원금 전달

윤수경 기자
윤수경 기자
입력 2023-05-28 13:26
업데이트 2023-05-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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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가 상업시설 ‘아브뉴프랑’의 임차인들에게 경영안정지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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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가 임차인에게 경영안정지원금 3억원을 전달한 가운데 김윤혜(왼쪽 네 번째) 경영총괄사장이  임차인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가 임차인에게 경영안정지원금 3억원을 전달한 가운데 김윤혜(왼쪽 네 번째) 경영총괄사장이 임차인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호반그룹 제공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호반프라퍼티 김윤혜 경영총괄사장, 경기 아브뉴프랑 4개 지점(판교, 광교, 광명, 시흥 배곧)의 대표 임차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프라퍼티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 에너지 비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경영안정지원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금은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는 아브뉴프랑 4개 지점의 85개 매장에 전달된다. 전달식 후에는 간담회를 열어 임차인들과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호반프라퍼티는 앞서 2021년에도 임차인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윤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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