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어선 화재 실종자 2명 중 1명 숨진 채 발견

고흥 어선 화재 실종자 2명 중 1명 숨진 채 발견

강경민 기자
입력 2019-01-17 14:16
수정 2019-01-17 14: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사진있음. 영상있음.>>

전남 고흥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로 실종된 선원 2명 중 한 명이 선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여수해양경찰서는 17일 오전 9시 44분께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북동쪽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여수 선적 어선 Y 호 선내를 수색한 결과 선미 쪽 화장실에서 베트남인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선원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Y 호에서는 이날 오전 8시 26분께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으며,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Y 호 선장과 선원 등 11명은 다른 선박 등에 의해 구조됐으며, 이 가운데 베트남 국적 선원 1명은 화상을 입어 고흥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중국인 선원 1명은 바다에 뛰어든 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경비함정 5척, 민간구조선 8척 등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