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단 ‘텐텐’ 창단식도 가져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최근 본점에서 열린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이날 창립 기념식에는 송종욱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감사고객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감사고객 대상 감사패 전달식 및 우수 직원 표창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광주은행 ‘텐텐(TenTen)’ 여자 양궁단 창단식도 개최됐다. 광주은행 텐텐 양궁단은 김성을 감독을 필두로 하고 안산, 최미선, 김민서, 박나윤 선수로 구성됐다. 창단식 축하를 위해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김광아 광주광역시양궁협회장도 자리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최근 광주 동구 본점에서 열린 창립 54주년 기념식에서 ‘텐텐 여자 양궁단’ 창단식을 가졌다. 광주은행 제공
1968년 자본금 1억5천만원, 직원 50여명으로 창립한 광주은행은 자기자본 2조원, 영업자산 48조원, 영업점 133개, 직원 1천700여명을 거느린 광주·전남 향토은행으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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